[날씨] 내일 곳곳 약한 비...큰 추위 없어 / YTN

2020-11-05 1

이번 주말이 입동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겨울이 멀지 않았다는 얘기인데요.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코로나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공기도 건조해지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앞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요?

[캐스터]
점점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또 대기가 건조해지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하기 쉬워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다 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접촉되는 점막이 건조해지기 때문인데요.

반면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해질수록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방역 수칙을 더욱더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특히 최근 음식점과 사우나, 실내 체육 시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꼭 손을 씻고마스크를 벗고 있는 시간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맑았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곳곳에 비가 내립니다.

그리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고낮 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남부 내륙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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